- 도서명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- 이해인 산문집
- 지음/옮김이해인 (지은이), 황규백 (그림)
- 주제 분류국내도서>에세이>명사에세이>문인에세이
- 책소개2011년 봄, 이해인 수녀가 암 투병 속에서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마음의 무늬들을 진솔하게 담은 산문집이 출간되었다. 산문집으로는 근 5년여 만에 펴내는 <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>에는 암 투병과 동시에 사랑하는 지인들의 잇단 죽음을 목도하는 아픔의 시간들을 견뎌내며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긍정하는 이해인 수녀의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